한결같은 시원함

세계에서 가장 덥고 습한 환경에서 테스트한 프로 팀 플라이웨이트 져지와 빕 숏은 열기 사이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18 April 2018

가볍고 탁월한 통기성

높은 온도와 습도는 져지와 빕 숏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요인입니다. 땀을 배출하지 못하는 원단과 엉성하게 배치된 솔기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며 햇볕에 노출된 피부는 손상을 입을 수 있죠. 이를 고려하여 라파의 디자이너들은 새로운 원단과 디자인으로 프로 팀 플라이웨이트 져지와 빕 숏을 재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최상의 통기성을 위해 져지의 앞면에는 얇아진 새로운 원단을 배치하여 프로 팀 미드웨이트 져지 대비 40%의 경량화를 실현했습니다. 뒷면을 구성하는 경량의 원단은 선크림과 함께 사용 시 UPF 40 자외선 차단 기능을 구현하며 강력한 보호력을 선사합니다. 두 종류의 원단은 모두 통기성이 뛰어나 매우 신속하게 건조됩니다. 따라서 더운 날 고강도 라이드 후에도 져지가 땀에 젖어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빕은 통기성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단 155gsm으로 라파의 프로 팀 빕 숏 II보다 거의 25% 더 가벼워졌습니다. 메시 빕 스트랩은 피부에 더 적게 닿도록 밑으로 갈수록 슬림하게 재단되었으며 본딩 처리된 탄력적인 바인딩이 편안하면서도 탄탄한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강도 높은 인터벌에서도 실리콘을 덧댄 그립퍼가 쇼츠 밑단의 위치를 고정합니다.

“초경량의 원단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꼭 보이지 않는 져지처럼 생각되죠.”

– 마리아 올슨, 디자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