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편안함
프로팀 빕 숏 III는 라파 역사상 가장 편안하며 우수한 퍼포먼스를 제시하는 쇼츠입니다. 월드투어 선수들과 협업해 설계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을 거듭하며 라이더가 극한의 한계를 시험하는 순간에서도 흔들림 없이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독점 쉐미 및 장장 400,000km 이상의 길을 아우른 테스트가 제품의 중심축을 담당했습니다. 이 테스트에는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648km 길이의 코스에서 진행된 라클란의 기록적인 라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웰링턴에 도착할 때까지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찬사예요. 빕 숏에서 제가 바로 바라는 사항이죠.”
– 라클란 모튼
최상의 쉐미
디자인 과정의 핵심은 바로 라파의 새로운 독점 쉐미였습니다. 밀도를 높인 그물 구조의 폼이 신체를 따라 움직이며 땀을 신속하게 발산합니다. 이 쉐미 패드의 여러 버전을 두고 월드투어와 엘리트 레벨 라이더들이 모든 환경을 마주하며 테스트했습니다. 그 결과, 가장 치열한 페달링 동안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쉐미가 탄생했습니다.
소재의 강점
다리와 빕 부분은 라파의 또 다른 독점 텍스타일 기술로 마감되어 무게 대비 우수한 강성을 구현해 밀착력을 높인 핏과 강화된 쉐미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되는 이 우븐 원단은 향상된 체온 조절 기능을 지원하는 동시에 폼의 움직임을 따르는 유연성과 압박력을 균형 있게 전달합니다.
궁극의 편안함
경쟁 속에서 궁극의 편안함이 유지되도록 라파의 사내 아틀리에와 디자인 팀은 패턴과 의류 구조에 혁신을 접목하는 데 매진했습니다. 최소화한 솔기와 원단, 적어진 수의 패널, 최신 기술을 활용한 쉐미, 신축성이 좋은 절제된 빕 스트랩, 레이저 재단된 밑단, 메시로 마감된 허리 부분이 결합되어 최적의 핏, 기능성과 지지력을 제공합니다.
프로팀 빕 III는 최근 라클란 모튼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라이딩하는 기록 경신 도전을 함께하기도 했습니다. 라클란 모튼은 40년 넘게 깨지지 않은 불멸의 기록을 넘어서고자 불굴의 집념을 발휘했으며, 648km를 19시간 안에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기록에 저절로 관심이 갑니다. 하루 동안 자전거로 얼마나 멀리, 얼마나 빠르게 갈 수 있는지, 자신을 진정으로 시험할 기회죠.”
- 라클란 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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