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에는 커리어가 종종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한 선수가 많지만, 록솔트 리브 스램(Roxsolt Liv SRAM)은 단연 예외입니다. 사이클링 스포츠에 늦게 입문했거나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난 라이더부터 전업 엄마까지, 비범한 여성들로 구성된 팀으로 정상을 향해 각자의 길을 따라 달리고 있습니다.
비록 가장 쉬운 길은 아닐지 모르지만, 팀은 모든 선수가 정신력과 끈기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러한 모습은 레이스에서 특히 빛납니다. 록솔트 리브 스램 라이더들은 역경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불완전함을 포용하며 서로의 독특한 여정 속에서 강인함을 찾아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니콜 프레인, 페타 멀린스와 에밀리 허포스가 리드하는 이 팀은 호주에 등록된 유일한 UCI 여성 컨티넨탈 팀이자, 내셔널 챔피언 및 지난 3년 동안 두 차례의 내셔널 로드 시리즈 팀 카테고리 타이틀로 무장한 막강한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족을 돌보고, 학위 공부에 매진하며 자전거 이외의 세계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하는 라이더들과 함께하기에 언제나 더욱 넓은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