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는 사이클링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로 발돋움하게 하는 라이더들의 순간을 포착하며 언제나 사이클링에서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라파 미디어라는 이름 아래에서 이 이야기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출범한 라파 미디어는 사이클링을 향한 열정 속에서 이룩한 문화와 커뮤니티뿐 아니라 프로 레이싱에 독특한 색을 입힌 특징과 순간까지, 안장 위에서의 모든 삶의 부분을 다룬 프로그램과 글을 풍성하고 다양하게 조합하여 선보일 것입니다.
영상의 첫 번째 편을 촬영하던 중, 길 위에서 앵거스 모튼은 “사이클리스트로서 우리는 주위의 길을 라이드하며 성장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라이드하는 그 길들은 우리의 전기가 되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길들은 우리의 삶이자 우리의 관계를 형성합니다. 우리가 사랑하기도, 증오하기도 하며 가까워지기 위해 무던히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Outskirts의 중심은 바로 길입니다. 그리고 길이 선물하는 사람, 문화, 마을, 도시와 커뮤니티는 모두 이의 일부분이죠.”
“상징적인 길을 따라 이러한 특징들을 만나며 서사시 같은 이 여정을 담아낼 것입니다. 이는 Thereabouts의 본래 의도이기도 합니다. 이 특징들이 담긴 길 위에서 전해지는 우리의 삶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를 위해 자전거 위에서 페달을 밟아 여행하며 독특한 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힘으로 나아가는 자전거 여행에 참여해보세요. 경험은 전혀 새롭게 바뀔 것입니다. 길을 따라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그리고 우리가 그들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찾아내는 것, 바로 이것이 Outskirts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