➀
콜 두 투르말레
1910년을 시작으로 투르의 역사와 함께한 투르말레는 그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지나갔지만,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테이지 피니시로 정해진 것은 올해 대회가 처음입니다. 2010년, 안개가 가득했던 콘타도르와 쉴렉의 대결이 떠오른다면,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매우 흥미진진한 날이 될 것입니다. 역사상 두 번째 투르 조직 위원장을 역임했던 자크 구데를 추모하며 우승자에게는 €5,000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나쁘지 않죠!